[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멕시코 친구들이 멕시코에서는 볼 수 없는 한국음식에 도전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크리스티안의 멕시코 친구들은 빈대떡과 파전으로 유명한 광장시장을 방문한다.
녹화 당시 멕시코 친구들은 광장시장을 돌아보며 관광을 하던 중 멕시코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음식을 발견했다. 그리고 음식의 충격적인 모습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관심과는 별개로 정체불명의 음식에 금방 꼬리를 내리고 “못 먹을 거 같아”“난 정말 이거 안 먹을 거야”라며 무서움에 떨었다.
가장 먼저 호기롭게 음식에 도전하게 된 멕시코 친구들 중 막내 파블로는 “김밥 맛과 비슷하다”고 그 음식을 표현했다. 이어 공포에 떨고 있는 친구 둘을 안심시키며 먹으라고 권했다. 파블로의 권유에 눈을 질끈 감으며 음식을 맛본 두 친구들은 이상 반응까지 보이며 소주를 찾았다고 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오는 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오는 3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크리스티안의 멕시코 친구들은 빈대떡과 파전으로 유명한 광장시장을 방문한다.
녹화 당시 멕시코 친구들은 광장시장을 돌아보며 관광을 하던 중 멕시코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음식을 발견했다. 그리고 음식의 충격적인 모습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관심과는 별개로 정체불명의 음식에 금방 꼬리를 내리고 “못 먹을 거 같아”“난 정말 이거 안 먹을 거야”라며 무서움에 떨었다.
가장 먼저 호기롭게 음식에 도전하게 된 멕시코 친구들 중 막내 파블로는 “김밥 맛과 비슷하다”고 그 음식을 표현했다. 이어 공포에 떨고 있는 친구 둘을 안심시키며 먹으라고 권했다. 파블로의 권유에 눈을 질끈 감으며 음식을 맛본 두 친구들은 이상 반응까지 보이며 소주를 찾았다고 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오는 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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