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조준원 기자wizard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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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계상 측이 드라마 ‘의문의 일승’ 출연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일 텐아시아에 “‘의문의 일승’ 제안도 받지 않았다. 보도된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윤계상이 신경수 PD의 차기작 ‘의문의 일승’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편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SBS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경수 PD는 ‘육룡이 나르샤’를 비롯해 ‘쓰리데이즈’ ‘뿌리 깊은 나무’ 등을 연출했다.

윤계상은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굿와이프’ 이후 영화 ‘범죄도시’ 촬영에 매진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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