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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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신곡 ‘러브시티(Love City)’로 초고속 컴백한다.

나인뮤지스는 2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리패키지 앨범 ‘뮤지스 다이어리 파트3 : 러브시티(MUSES DIARY PART.3 : LOVE CITY)’의 비하인드 안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안무 사진에는 ‘L.O.V.E’의 철자를 양손을 활용한 ‘알파벳 댄스’와 다리의 각선미가 돋보이는 안무 ‘앙탈 댄스’가 담겼다. 세 번째 포인트 안무인 ‘까꿍 댄스’는 3일 컴백 무대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신곡 ‘러브시티’는 도시의 차갑고 자신감 넘치는 여자의 모습을 담은 세련된 팝 장르다. 멤버 경리와 소진이 작사에 참여했다.

나인뮤지스의 신곡 ‘러브시티’는 오는 3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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