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조작’ 방송 캡쳐
/사진=SBS ‘조작’ 방송 캡쳐
/사진=SBS ‘조작’ 방송 캡쳐
SBS 월화드라마 ‘조작’(극본 김현정, 연출 이정흠)이 독보적인 1위 행진을 달리고 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조작’ 7회는 9.5%, 8회는 12.1%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 이 기록한 12.0%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왕은 사랑한다’는 6.9%를, KBS2 ‘학교 2017’은 4.6%를 기록했다.

‘조작’은 사회 부조리에 대한 현실을 파헤치는 기자들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