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의 최민수가 꽃집에서 세상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민수는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극본 김선희)에서 딸을 찾기 위해 35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억만장자 백작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그동안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의 이미지가 강했던 최민수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최민수는 꽃들이 가득한 꽃집에서 지그시 눈을 감고 꽃 향기를 맡고 있다. 꽃집을 가득 채우고 있는 꽃들을 향해 허리를 굽힌 채 꽃 내음을 맡으려고 손짓하는 그의 모습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최민수는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극본 김선희)에서 딸을 찾기 위해 35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억만장자 백작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그동안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의 이미지가 강했던 최민수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최민수는 꽃들이 가득한 꽃집에서 지그시 눈을 감고 꽃 향기를 맡고 있다. 꽃집을 가득 채우고 있는 꽃들을 향해 허리를 굽힌 채 꽃 내음을 맡으려고 손짓하는 그의 모습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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