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국내 초연되는 연극 ‘오펀스'(연출 김태형)가 출연 배우를 공개했다.
‘오펀스’는 미국의 극작가 겸 배우 라일 케슬러(Lyle Kessler)의 대표작이다. 1983년 LA에서 초연된 이후 인기를 끌었다. 1987년에는 동명의 제목으로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세상과 단절돼 살아온 형제 트릿과 필립이 중년의 해롤드를 만나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는 ‘오펀스’. 극중 50대 중년남자 해롤드 역은 박지일과 손병호가 나선다. 트릿 역은 이동하, 윤나무, 장우진 등이 낙점됐고 필립은 문성일, 김바다가 맡는다.
‘오펀스’는 오는 9월 19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개막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오펀스’는 미국의 극작가 겸 배우 라일 케슬러(Lyle Kessler)의 대표작이다. 1983년 LA에서 초연된 이후 인기를 끌었다. 1987년에는 동명의 제목으로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세상과 단절돼 살아온 형제 트릿과 필립이 중년의 해롤드를 만나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는 ‘오펀스’. 극중 50대 중년남자 해롤드 역은 박지일과 손병호가 나선다. 트릿 역은 이동하, 윤나무, 장우진 등이 낙점됐고 필립은 문성일, 김바다가 맡는다.
‘오펀스’는 오는 9월 19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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