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워너원 박지훈 / 사진제공=워너원 SNS
워너원 박지훈 / 사진제공=워너원 SNS
프로젝트그룹 워너원(WannaOne)의 멤버 박지훈이 ‘기부 요정’에 등극했다.

31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최애돌’에 따르면 박지훈은 지난달 22일 ‘기부 요정’ 투표에서 4965만5191표를 얻어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이는 7월 전체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2위 엑소 세훈(674만1728표), 3위 워너원 강다니엘(668만7669표)와 비교했을 때 압도적인 수치다.

‘최애돌’은 이에 박지훈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증서는 추후 ‘최애돌’ 공식 블로그를 통해 게재될 예정이다.

박지훈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참가해 최종 2위에 올라 11인조 보이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하게 됐다. 오는 7일 데뷔 음반 ‘1X1=1(투 비 원)(To Be One)’을 발표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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