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블랙핑크가 일본에서 데뷔하는 외국인 걸그룹 사상 최초로 부도칸에 이어 스타디움까지 진출한다.
블랙핑크는 오는 5~6일 일본 효고 호토모토 필드 고베에서 열리는 태양의 월드투어 오프닝을 맡는다. 지난 7월 일본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친 블랙핑크는 단숨에 스타디움까지 오르는 거침없는 행보다. 특히 같은 소속사 선배인 태양의 월드투어 무대라 더욱 뜻깊다.
블랙핑크는 지난 7월 20일 일본 데뷔 쇼케이스 당시 부도칸 1만 4000석을 매진시켰다. 뿐만 아니라 좌석수를 훨씬 웃도는 약 20만 명이 티켓을 응모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또 블랙핑크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에이네이션’과 최대 패션 이벤트인 ‘도쿄 걸즈 컬렉션’, ‘고베 컬렉션’ 등 대형 행사 출연을 일찌감치 확정지었다. 오는 30일에는 일본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현지 활동에 시동을 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블랙핑크는 오는 5~6일 일본 효고 호토모토 필드 고베에서 열리는 태양의 월드투어 오프닝을 맡는다. 지난 7월 일본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친 블랙핑크는 단숨에 스타디움까지 오르는 거침없는 행보다. 특히 같은 소속사 선배인 태양의 월드투어 무대라 더욱 뜻깊다.
블랙핑크는 지난 7월 20일 일본 데뷔 쇼케이스 당시 부도칸 1만 4000석을 매진시켰다. 뿐만 아니라 좌석수를 훨씬 웃도는 약 20만 명이 티켓을 응모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또 블랙핑크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에이네이션’과 최대 패션 이벤트인 ‘도쿄 걸즈 컬렉션’, ‘고베 컬렉션’ 등 대형 행사 출연을 일찌감치 확정지었다. 오는 30일에는 일본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현지 활동에 시동을 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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