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JTBC ‘최고의 사랑’
사진=JTBC ‘최고의 사랑’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고의 사랑’에 출연 중인 김영철이 김신영, 황보와 여행 중 폭발했다.

1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이하 ‘최고의 사랑’)에서 ‘친친커플’로 출연중인 김영철이 아내 송은이, 처제 김신영, 황보와 함께 피서 여행을 떠난다.

녹화 당시 송은이와 처제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김영철을 몰아갔다. 이들의 꼬임에 넘어간 김영철은 아침부터 시작된 수박 빨리 먹기, 계곡물 입수 등 각종 복불복에 걸리며 온갖 고난을 겪었다.

급기야 억울하게 벌칙을 연속으로 받게된 김영철은 분노를 표출하며 “너희랑 다신 여행을 오나 봐라”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끝없는 몰아가기에도 김영철은 송은이의 흑기사를 자청해 눈길을 끌었다.

‘최고의 사랑’은 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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