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블랙뮤직 아티스트 아이디가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앨범을 발표한다.
아이디의 소속사 베이스캠프 스튜디오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앨범 ‘투모로랜드(Tomorrowland)’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4일 컴백을 알렸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이디가 최근 자살 방지 캠페인에 관심이 많다. 그 일환으로 데뷔 1주년을 맞아 희망적인 메시지가 담긴 앨범을 발표하고 싶어 했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아이디는 이번 앨범의 방향과 앨범 재킷 디자인을 결정하는 등 총괄 디렉터로 참여했으며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해 앨범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웠다.
아이디는 지난해 4월 정식 데뷔 전 미국 LA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저스틴 비버, 제이 지, 칸예 웨스트 등이 속한 대형 힙합 레이블 데프 잼 소속의 뮤지션들과 팝 스타 리아나의 프로듀서 루니 튠즈 등 현지 유명 음반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직 데뷔하지 않은 아이디를 주목했다.
아이디는 알앤비 뮤지션 제프 버넷, 배드 보이 레코즈 소속으로 90년대를 대표하는 보컬리스트 마리오 와이넌스, 코리아 레게 스컬, 루피와 같이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국내외 뮤지션들과 함께 본인만의 블랙뮤직을 이어나가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아이디의 소속사 베이스캠프 스튜디오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앨범 ‘투모로랜드(Tomorrowland)’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4일 컴백을 알렸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이디가 최근 자살 방지 캠페인에 관심이 많다. 그 일환으로 데뷔 1주년을 맞아 희망적인 메시지가 담긴 앨범을 발표하고 싶어 했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아이디는 이번 앨범의 방향과 앨범 재킷 디자인을 결정하는 등 총괄 디렉터로 참여했으며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해 앨범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웠다.
아이디는 지난해 4월 정식 데뷔 전 미국 LA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저스틴 비버, 제이 지, 칸예 웨스트 등이 속한 대형 힙합 레이블 데프 잼 소속의 뮤지션들과 팝 스타 리아나의 프로듀서 루니 튠즈 등 현지 유명 음반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직 데뷔하지 않은 아이디를 주목했다.
아이디는 알앤비 뮤지션 제프 버넷, 배드 보이 레코즈 소속으로 90년대를 대표하는 보컬리스트 마리오 와이넌스, 코리아 레게 스컬, 루피와 같이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국내외 뮤지션들과 함께 본인만의 블랙뮤직을 이어나가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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