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류준열 /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류준열 /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류준열이 올해 생일도 팬들과 함께한다.

류준열이 9월 2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서른두 번째 생일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류준열은 현재 영화 ‘리틀 포레스트’‘돈’‘독전’ 등의 촬영과 ‘택시 운전사’ 홍보로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 중이지만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올해도 생일 팬미팅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류준열은 팬미팅을 통해서 노래를 들려주기도 하고 다양한 게임을 함께 하는 등 3시간 이상의 알토란 같은 팬서비스를 한 바 있어 팬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올해는 1년에 한 번 열리는 큰 행사이니만큼 깜짝 무대 및 팬들을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고 밝혔다.

평소 팬들을 각별히 생각하는 마음으로 팬들 사이에서 ‘류다정’‘현실 남친’‘양봉업자’로 불리는 류준열이 이번 팬미팅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지 기대를 모은다.

류준열의 생일 기념 팬미팅은 9월 23일 오후 5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오는 7일 오후 8시 멜론 티켓(http://ticket.melon.com)을 통해 진행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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