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정선아가 뮤지컬 ‘나폴레옹’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정선아는 지난달 15일 개막한 ‘나폴레옹’에서 조세핀 역을 맡았다.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을 풍성하게 만든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극중 조세핀은 나폴레옹이 사랑한 여인으로, 군인이었던 나폴레옹이 혁명과 전쟁을 일으키는 이유이자 그의 욕망의 종착지가 되는 인물이다. ‘나폴레옹’에서는 극 전체를 움직이는 역할이다.
정선아는 나폴레옹과 사랑을 약속하는 1막에서 매혹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2막에서는 연민을 불러일으키는 열연으로 관객들을 집중하게 만든다.
‘나폴레옹’은 오는 10월 22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정선아는 지난달 15일 개막한 ‘나폴레옹’에서 조세핀 역을 맡았다.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을 풍성하게 만든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극중 조세핀은 나폴레옹이 사랑한 여인으로, 군인이었던 나폴레옹이 혁명과 전쟁을 일으키는 이유이자 그의 욕망의 종착지가 되는 인물이다. ‘나폴레옹’에서는 극 전체를 움직이는 역할이다.
정선아는 나폴레옹과 사랑을 약속하는 1막에서 매혹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2막에서는 연민을 불러일으키는 열연으로 관객들을 집중하게 만든다.
‘나폴레옹’은 오는 10월 22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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