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라디오스타’
사진=MBC ‘라디오스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동하가 “예능이 처음이라 너무 긴장된다”고 밝혔다.

오는 2일 방송될 ‘라디오스타’는 ‘핫 브라더스! 라스를 부탁해!’ 특집으로 배우 강하늘-동하-버즈 민경훈-씨엔블루 정용화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동하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긴장된 모습으로 데뷔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무표정 꿀렁 웨이브라는 남다른 개인기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는 바로 JYP 전매특허 몸풀기 댄스로 동하는 JYP 연습생 출신이라는 반전 과거를 가지고 있었다. 동하는 “한 동작을 6개월 동안 했어요”라며 이 댄스에 트라우마까지 생겼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MC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어정쩡 춤 실력을 공개하는 등 최선을 다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라디오스타’는 오는 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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