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MBC ‘나 혼자 산다’ 스페셜 방송이 29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나 혼자 산다’는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지난 28일 방송분을 재구성한 스페셜 편을 편성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해 꾸밈없는 매력을 보여주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고정 멤버들의 재미있는 호흡과 그간 예능에서 잘 볼 수 없었던 스타 게스트를 섭외하며 2013년 첫 방송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여름방학 특집 ‘여름 나래 학교’ 두번째 편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기안84, 헨리 등의 멤버들이 활약했다.

스페셜 방송은 기존에 방송됐던 본격 입덕 방송 ‘오빠생각’이 월요일 밤 시간으로 이동하여 공백이 생긴 시간대에 편성된 것. 주말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고 아쉽게 본방송을 놓친 애청자들에게는 다시 찾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MBC 개편의 첫 스타트를 끊는 ‘나 혼자 산다’ 스페셜 방송은 29일 오후 4시 40분에 방영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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