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악동뮤지션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악동뮤지션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신곡 ‘다이너소어’ 발표 5일째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지키고 있다.

24일 오전 9시 기준‘다이노소어’는 올레·벅스·지니·소리바다 등 음원사이트 4곳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음악 방송 활동이 전무한 가운데 얻은 결과라 뜻 깊다.

‘다이노소어’는 이찬혁이 어린 시절 느끼고 견뎌야 했던 두려움에 관한 이야기를 소재로 직접 만들었다. 악동뮤지션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EDM 장르다.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으로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악동뮤지션은 지난 22일 4개월에 걸쳐 개최된 전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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