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안재현이 20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2회에 본격 등장한다.
‘다시 만난 세계’는 열아홉 살 청년과 같은 해 태어난 동갑 친구인 서른한 살 여자, 12년 나이 차이가 나는 남녀의 판타지 로맨스다. 지난 19일 방송된 첫 회에서 안재현은 레스토랑의 오너이자 셰프 차민준 역으로 등장했다. 20일 방송분에서는 본격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차민준은 다정하고 듬직한 어른 남자의 삶을 그려낼 인물이다. 성해성(여진구)와 대비되는 성숙한 로맨스를 보여준다. 단순 로맨스를 넘어 남모를 상처가 있는 캐릭터라 안재현이 풀어낼 서사에 관심이 모아진다.
안재현이 출연하는 ‘다시 만난 세계’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다시 만난 세계’는 열아홉 살 청년과 같은 해 태어난 동갑 친구인 서른한 살 여자, 12년 나이 차이가 나는 남녀의 판타지 로맨스다. 지난 19일 방송된 첫 회에서 안재현은 레스토랑의 오너이자 셰프 차민준 역으로 등장했다. 20일 방송분에서는 본격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차민준은 다정하고 듬직한 어른 남자의 삶을 그려낼 인물이다. 성해성(여진구)와 대비되는 성숙한 로맨스를 보여준다. 단순 로맨스를 넘어 남모를 상처가 있는 캐릭터라 안재현이 풀어낼 서사에 관심이 모아진다.
안재현이 출연하는 ‘다시 만난 세계’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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