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4인조 혼성 그룹 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Hola Hola'(올라 올라)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4인조 혼성 그룹 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Hola Hola'(올라 올라)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혼성그룹 카드(KARD)가 데뷔 전부터 해외의 주목을 받게 돼 감사하다고 밝혔다.

카드는 1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카드는 지난해 12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오 나나(Oh NaNa)’, ‘돈 리콜(Don’t Recall)‘, ’루머(RUMOR)‘를 등 프로젝트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모든 프로젝트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1000만 뷰를 넘으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미국, 캐나다, 브라질 3개국 10개 도시를 도는 월드투어 ’2017 와일드 카드‘를 개최한 주목 받는 신인그룹이다.

이날 카드는 “데뷔 전부터 해외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브라질, 멕시코 등 해외 팬들 앞에서 공연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감동적이었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카드는 이날 오후 6시 데뷔 미니앨범 ‘올라 올라(Hola Hola)’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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