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연예가화제 ‘왕은 사랑한다’ 홍종현, 윤아 알고 있었다 “내가 먼저 봤다” 입력 2017.07.18 22:16 수정 2017.07.18 22:16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왕은 사랑한다’ MBC ‘왕은 사랑한다’ 홍종현이 윤아를 기억하고 있었다.18일 방송된 ‘왕은 사랑한다’에서 왕원(임시완)은 왕린(홍종현)에게 은산(임윤아)을 어찌 기억 못하냐고 물었다. 앞서 세 사람은 7년 전 만남을 가졌던 사이다.왕원은 과거를 떠올렸다. 어린 은산(이서연)은 눈물을 흘리고 있었고, 어린 왕린(홍종현)이 이를 지켜보고 있었다. 왕원은 “내가 먼저 보았다. 그 아이는 울고 있었다”면서 “내가 먼저 손을 잡아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어린 은산은 어린 왕원(남다름)의 손을 잡고 눈물을 흘렸다.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관련기사 '둘째 계획' 안영미, 19금 손버릇 못 고쳤다…2살 연하 男후배도 '기겁' ('개콘') 故송대관, 지난달 '전국노래자랑'서 열창…"건강하셨는데" 추모 물결 [TEN이슈] '해뜰날' 송대관 별세…관계자 "심장마비로 떠나, 담도암은 완치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