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효리네 민박’ / 사진=방송 캡처
‘효리네 민박’ / 사진=방송 캡처
셀럽견 순심이가 JTBC ‘효리네 민박’을 찾은 새 손님에게 마음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에서는 삼 남매가 새 손님으로 등장했다. 남매는 “우리 집에도 고양이가 있다”며 이효리의 반려묘들과 쉽게 친해졌다.

그 중 막내는 강아지들과도 교감했다. ‘셀렵견’ 순심에게 “손”이라고 외치자 순심이가 손을 내밀었다. ‘빵’ 소리에 넘어지는 퍼포먼스까지 펼쳤다.

이효리는 “손님에게 이렇게 한 적이 없는데”라며 신기해했다. 막내는 “너 나랑 친구하자”라며 기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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