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1박2일’ / 사진=방송 캡처
‘1박2일’ / 사진=방송 캡처
샘킴 셰프가 KBS2 야생 버라이어티 ‘1박2일’ 멤버들을 돕기 위해 출연했다.

16일 방송된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마을 주민들을 위해 저녁을 준비해야 했다. 요리를 못 해 걱정하는 이들 앞세 샘킴 셰프가 도움을 주기 위해 왔다.

샘킴은 80인분 요리를 해야 하는 상황 앞에서 당황하다가도 “대량으로 하기엔 파스타가 쉽다. 여기에 수육”이라며 메인 메뉴를 결정했다. 곧바로 멤버들에게 각각 할 일을 정해줬다. 그럼에도 제대로 하지 못 하는 멤버들 때문에 분투했다.

샘킴은 자신에게 악랄하게 장난치는 멤버들에게 “여긴 다들 그대로다”라며 웃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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