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래퍼 아웃사이더가 딸 신이로운과 함께 KBS2 육아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깜짝 등장한다.
16일 방송되는 ‘슈돌’은 ‘꽃길만 걷게 해줄게’라는 부제로 전개된다. 이런 가운데 아웃사이더가 첫 등장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아웃사이더와 딸 신이로운은 색다른 하루를 맞았다. 두 사람의 하루에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로 사랑을 받은 장문복도 함께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엔 귀여운 딸 신이로운의 모습이 담겼다. 딸을 바라보는 아웃사이더의 표정에서 딸바보의 면모가 드러난다.
이날 로운이는 홀로 일어나 노래를 들으며 아침부터 춤을 추는 흥부자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집에서 함께하는 강아지, 토끼를 비롯 거북이와 카멜레온까지 먹이를 줘 현장의 ‘엄마미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로운이를 웃기기 위한 아웃사이더와 장문복의 랩배틀은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슈돌’은 이날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6일 방송되는 ‘슈돌’은 ‘꽃길만 걷게 해줄게’라는 부제로 전개된다. 이런 가운데 아웃사이더가 첫 등장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아웃사이더와 딸 신이로운은 색다른 하루를 맞았다. 두 사람의 하루에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로 사랑을 받은 장문복도 함께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엔 귀여운 딸 신이로운의 모습이 담겼다. 딸을 바라보는 아웃사이더의 표정에서 딸바보의 면모가 드러난다.
이날 로운이는 홀로 일어나 노래를 들으며 아침부터 춤을 추는 흥부자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집에서 함께하는 강아지, 토끼를 비롯 거북이와 카멜레온까지 먹이를 줘 현장의 ‘엄마미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로운이를 웃기기 위한 아웃사이더와 장문복의 랩배틀은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슈돌’은 이날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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