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SBS ‘인기가요’ / 사진=방송화면 캡처
블랙핑크가 SBS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16일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블랙핑크는 ‘마지막처럼’으로 에이핑크와 헤이즈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앞서 두 번의 ‘인기가요’ 1위를 달성했던 블랙핑크는 이날 1위 트로피를 하나 더 차지하며 데뷔 최초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1위를 차지한 블랙핑크는 양현석·테디 등 소속사와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고 이어 팬클럽 블링크에게 “고맙고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는 블랙핑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김태우, 제시, 에이핑크, 우주소녀, 박재정, 업텐션, 박보람, 청하, 비아이지, 마인드유, 헤일로, 보이스퍼, 페이버릿, 라임소다가 무대에 올랐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SBS ‘인기가요’ / 사진=방송화면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07/2017071613210732233-540x600.jpg)
16일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블랙핑크는 ‘마지막처럼’으로 에이핑크와 헤이즈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앞서 두 번의 ‘인기가요’ 1위를 달성했던 블랙핑크는 이날 1위 트로피를 하나 더 차지하며 데뷔 최초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1위를 차지한 블랙핑크는 양현석·테디 등 소속사와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고 이어 팬클럽 블링크에게 “고맙고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는 블랙핑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김태우, 제시, 에이핑크, 우주소녀, 박재정, 업텐션, 박보람, 청하, 비아이지, 마인드유, 헤일로, 보이스퍼, 페이버릿, 라임소다가 무대에 올랐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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