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가 공연을 앞두고 오디션을 실시한다.
‘빈센트 반 고흐’는 세계적인 화가 반 고흐의 삶을 조명하는 작품이다. 반 고흐와 그의 동생 테오가 실제로 주고 받은 700여 통의 편지와 그가 남긴 명작을 통해 인간 빈센트 반 고흐를 이야기한다. 지난 2014년 초연 당시 3D 프로젝션 맵핑 등 최첨단 영상기술로 주목받았다.
오디션 접수는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서류 심사에 합격한 배우들에 한해 31일 노래와 연기 심사를 거친다.
‘빈센트 반 고흐’는 지난해 일본에 진출했고 오는 9월에는 중국 상해에서 라이선스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가수와 프로듀서를 병행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선우정아가 작곡을 맡으며 뮤지컬 ‘살리에르’ ‘금강 1894’의 김규종 연출이 나선다.
공연제작사 HJ컬쳐는 “오랫동안 많은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은 작품인 만큼 더욱 깊이 있는 공연으로 돌아오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밝혔다.
‘빈센트 반 고흐’는 오는 11월부터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개막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빈센트 반 고흐’는 세계적인 화가 반 고흐의 삶을 조명하는 작품이다. 반 고흐와 그의 동생 테오가 실제로 주고 받은 700여 통의 편지와 그가 남긴 명작을 통해 인간 빈센트 반 고흐를 이야기한다. 지난 2014년 초연 당시 3D 프로젝션 맵핑 등 최첨단 영상기술로 주목받았다.
오디션 접수는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서류 심사에 합격한 배우들에 한해 31일 노래와 연기 심사를 거친다.
‘빈센트 반 고흐’는 지난해 일본에 진출했고 오는 9월에는 중국 상해에서 라이선스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가수와 프로듀서를 병행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선우정아가 작곡을 맡으며 뮤지컬 ‘살리에르’ ‘금강 1894’의 김규종 연출이 나선다.
공연제작사 HJ컬쳐는 “오랫동안 많은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은 작품인 만큼 더욱 깊이 있는 공연으로 돌아오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밝혔다.
‘빈센트 반 고흐’는 오는 11월부터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개막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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