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쌈 마이웨이’ / 사진=방송 캡처
KBS2 ‘쌈 마이웨이’ / 사진=방송 캡처
안재홍이 송하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도시락을 싸는 등 애썼다.

1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 최종회에서는 설희(송하윤)을 위해 아침 도시락을 싸는 주만(안재홍)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만은 설희의 집 앞에 도시락 통을 뒀다. 이후 설희가 나오자 자동차를 보여주며 “우리 카풀할래?”라고 물었다. 주만은 차 안을 핑크색으로 튜닝하며 설희의 마음을 다시 잡기 위해 애썼다.

하지만 주만은 운전에 서툴렀다. 결국 설희가 운전대를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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