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박수홍 / 사진제공=SBS 러브FM ‘언니네 라디오’
개그맨 박수홍이 11일 방송되는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이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한다. 박수홍은 평소 송은이, 김숙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이 보여줄 입담을 기대해볼 만한 이유다.
박수홍은 2002년 개그맨 박경림과 듀엣으로 불렀던 ‘착각의 늪’ 이후 15년 만에 발매한 새 앨범 ‘빠쏭’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빠쏭’은 지난 6월 11일과 18일 박수홍이 발매한 싱글 앨범이다.
‘언니네 라디오’는 지난 4일에도 개그맨 박수림과 쌍둥이(이상호, 이상민)가 출연해 ‘개가수(개그맨+가수)’ 특집을 진행했다. 두 DJ 또한 ‘상상’, ‘맞지?’ 등 ‘개가수’로서 활동한 적이 있기 때문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수홍이 출연하는 ‘언니네 라디오’는 ‘보는 라디오’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11일 오후 6시 5분부터 8시까지 103.5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박수홍은 2002년 개그맨 박경림과 듀엣으로 불렀던 ‘착각의 늪’ 이후 15년 만에 발매한 새 앨범 ‘빠쏭’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빠쏭’은 지난 6월 11일과 18일 박수홍이 발매한 싱글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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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출연하는 ‘언니네 라디오’는 ‘보는 라디오’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11일 오후 6시 5분부터 8시까지 103.5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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