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7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극본 김선희)에서 백작과 비서로 만나게 된 최민수와 조태관의 스틸이 공개됐다.
최민수는 이번 작품에서 1970년대 중동의 한 작은 왕국으로 건너가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이 된 장달구 역을, 조태관은 백작의 비서이자 수행원 압달라 역을 맡았다. 장달구는 35년 전 잃어버린 딸 이지영을 찾기 위해 한국으로 온다.
압달라 역의 조태관은 이국적인 외모와 부리부리한 눈매로 남성호르몬을 뿜어낸다. 언제나 침착하고 냉철한 압달라의 이성적인 성격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깔끔한 검은색 정장 차림의 조태관은 여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동시에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죽어야 사는 남자’의 제작진은 “최민수와 조태관이 촬영때마다 함께 하면서 실제 사이도 매우 돈독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촬영 현장에서 연기 합을 맞춰보고 캐릭터 연구를 위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등 찰떡 호흡을 위해 필사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
제작진은 “특히 최민수는 조태관을 살뜰히 챙기며 연기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두 배우는 서로에게 좋은 자극이 되고, 그 자극이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해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최민수와 조태관은 브로맨스 뿐만 아니라 유쾌한 코믹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며 둘의 환상적인 호흡에 극찬했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만수르와 같은 삶을 누리던 왕국의 백작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코믹 가족 휴먼 드라마다. ‘군주-가면의 주인’의 후속으로 오는 7월 19일 첫 방송을 내보낸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최민수는 이번 작품에서 1970년대 중동의 한 작은 왕국으로 건너가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이 된 장달구 역을, 조태관은 백작의 비서이자 수행원 압달라 역을 맡았다. 장달구는 35년 전 잃어버린 딸 이지영을 찾기 위해 한국으로 온다.
압달라 역의 조태관은 이국적인 외모와 부리부리한 눈매로 남성호르몬을 뿜어낸다. 언제나 침착하고 냉철한 압달라의 이성적인 성격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깔끔한 검은색 정장 차림의 조태관은 여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동시에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죽어야 사는 남자’의 제작진은 “최민수와 조태관이 촬영때마다 함께 하면서 실제 사이도 매우 돈독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촬영 현장에서 연기 합을 맞춰보고 캐릭터 연구를 위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등 찰떡 호흡을 위해 필사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
제작진은 “특히 최민수는 조태관을 살뜰히 챙기며 연기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두 배우는 서로에게 좋은 자극이 되고, 그 자극이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해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최민수와 조태관은 브로맨스 뿐만 아니라 유쾌한 코믹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며 둘의 환상적인 호흡에 극찬했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만수르와 같은 삶을 누리던 왕국의 백작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코믹 가족 휴먼 드라마다. ‘군주-가면의 주인’의 후속으로 오는 7월 19일 첫 방송을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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