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임시완이 11일 입대 직전에 팬들과 짧은 만남을 갖고 “잘 다녀오겠다”고 인사했다.
임시완은 11일 경기도 양주의 감악산회관에서 팬들과 만나 간단한 입대 소감을 밝혔다.
머리를 짧게 깎고 등장한 임시완은 “머리는 오늘 깎았다. 거수경계를 배워서 하겠다”며 “군 입대로 밀린 숙제를 해결한 기분이다. 잘 다녀오겠다”고 말했다.
제국의아이들 멤버들이 입대 전 응원을 해줬느냐는 질문에는 “광희가 휴가를 나와서 ‘잘 다녀오라’고 인사했다”고 답했다. 임시완은 팬들과의 짧은 만남을 마치고 양주 신병교육대로 향했다.
임시완은 이날 오후 2시 양주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임시완은 11일 경기도 양주의 감악산회관에서 팬들과 만나 간단한 입대 소감을 밝혔다.
머리를 짧게 깎고 등장한 임시완은 “머리는 오늘 깎았다. 거수경계를 배워서 하겠다”며 “군 입대로 밀린 숙제를 해결한 기분이다. 잘 다녀오겠다”고 말했다.
제국의아이들 멤버들이 입대 전 응원을 해줬느냐는 질문에는 “광희가 휴가를 나와서 ‘잘 다녀오라’고 인사했다”고 답했다. 임시완은 팬들과의 짧은 만남을 마치고 양주 신병교육대로 향했다.
임시완은 이날 오후 2시 양주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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