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가 “오는 9월 19일로 결혼 날짜를 정했다”고 직접 밝혔다.
이지혜는 11일 오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너무 떨린다. 예능을 많이 하지만, 사생활에 대해 말할 때는 늘 조심스럽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지혜는 “아직 상견례는 안 했다. 이번 주에 한다. 사실 어제 업체를 만나서 9월 19일로 날짜를 정했다. 제주도에서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혜가 “어제 날짜를 정했는데 어떻게 기사로 나왔나 싶다”고 의문을 제기하자 박명수는 “그건 업체에서 흘린 거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이지혜는 11일 오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너무 떨린다. 예능을 많이 하지만, 사생활에 대해 말할 때는 늘 조심스럽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지혜는 “아직 상견례는 안 했다. 이번 주에 한다. 사실 어제 업체를 만나서 9월 19일로 날짜를 정했다. 제주도에서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혜가 “어제 날짜를 정했는데 어떻게 기사로 나왔나 싶다”고 의문을 제기하자 박명수는 “그건 업체에서 흘린 거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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