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타카다 켄타/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타카다 켄타/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 연습생 타카다 켄타가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10일 네이버 V 라이브에서 진행된 ‘당신의 소년들과 같이 먹어요’ 생방송에서는 타카다 켄타와 김용국, 김동한이 출연해 모듬 한우 먹방을 펼쳤다.

이날 타카다 켄타는 ‘먹희노애락’ 코너에서 그를 분노하게 만들었던 음식으로 ‘쭈꾸미 (볶음)’를 꼽았다. 타카다 켄타는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 그래서 쭈꾸미도 좋아하는데, 입은 안 매운데 다음 날 배가 아프더라”고 설명했다.

타카다 켄타는 이날 V 라이브를 통해 첫 먹방을 펼치게 됐다. 이에 그 목표로 “(체중) 5kg을 찌우는 일”을 내세워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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