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데뷔를 앞둔 가수 사무엘이 팬들이 자신을 부르는 호칭에 대해 언급했다.
사무엘은 10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단독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사무엘은 채팅창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사무엘과 동갑인데 오빠라고 불러도 되냐”라는 팬의 질문에 “안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팬들에게 “저보다 누나인 분들도 저를 ‘오빠’라고 부르던데, 여러분은 ‘사무엘’이 편하냐, ‘무엘이 오빠’가 (부르기) 편하냐”라고 되물었다.
이에 대다수의 팬들이 사무엘을 향해 ‘오빠’라는 호칭을 계속하자 “오빠가 더 편하신가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사무엘은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빼어난 춤과 노래 실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오는 8월 2일 솔로로 정식 데뷔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사무엘은 10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단독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사무엘은 채팅창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사무엘과 동갑인데 오빠라고 불러도 되냐”라는 팬의 질문에 “안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팬들에게 “저보다 누나인 분들도 저를 ‘오빠’라고 부르던데, 여러분은 ‘사무엘’이 편하냐, ‘무엘이 오빠’가 (부르기) 편하냐”라고 되물었다.
이에 대다수의 팬들이 사무엘을 향해 ‘오빠’라는 호칭을 계속하자 “오빠가 더 편하신가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사무엘은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빼어난 춤과 노래 실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오는 8월 2일 솔로로 정식 데뷔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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