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영화 ‘군함도’의 2차 공식 홈페이지가 10일 개설됐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군함도의 모든 것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군함도’는 일제강점기에 일본 군함도(하시마 섬)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날 공개된 2차 공식 홈페이지에는 영화와 관련된 정보는 물론 군함도 곳곳을 둘러볼 수 있는 ‘섬 둘러보기’와 ‘갱도 VR 체험’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담겼다.
특히 ‘군함도’ 2차 공식 홈페이지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까지 3개 국어로 제작돼 눈길을 끈다. 해외 네티즌들도 홈페이지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통해 ‘군함도’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군함도 2차 홈페이지에서는 군함도의 역사를 세계에 알리는 ‘군함도 전국민 알리미’를 모집 중이며 현재까지 5만 명의 네티즌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군함도’는 숨겨진 역사를 모티브로 류승완 감독이 새롭게 창조해낸 이야기이며, 오는 26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군함도’는 일제강점기에 일본 군함도(하시마 섬)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날 공개된 2차 공식 홈페이지에는 영화와 관련된 정보는 물론 군함도 곳곳을 둘러볼 수 있는 ‘섬 둘러보기’와 ‘갱도 VR 체험’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담겼다.
특히 ‘군함도’ 2차 공식 홈페이지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까지 3개 국어로 제작돼 눈길을 끈다. 해외 네티즌들도 홈페이지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통해 ‘군함도’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군함도 2차 홈페이지에서는 군함도의 역사를 세계에 알리는 ‘군함도 전국민 알리미’를 모집 중이며 현재까지 5만 명의 네티즌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군함도’는 숨겨진 역사를 모티브로 류승완 감독이 새롭게 창조해낸 이야기이며, 오는 26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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