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네이버TV 웹예능 ‘beauty’s code’ / 사진제공=제이패밀리
네이버TV 웹예능 ‘beauty’s code’ / 사진제공=제이패밀리
서효림과 김정민, 루나가 본인들만의 특별한 팁이 담겨있는 뷰티 시크릿 푸드를 직접 만들어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네이버 TV에서 방송 중인 세 여자의 밀착 뷰티&라이프 ‘BEAUTY’S CODE’는 ‘뷰티’에 관해 둘째가라면 서러운 세 명의 뷰티 고수 ‘서효림X김정민X루나’가 뷰티 하우스에 모여 자신의 뷰티 노하우와 팁을 일상을 통해 공개하는 뷰티 프로그램이다.

뷰티와 다이어트에 관한 모든 팁을 전수하기 위해 모인 서효림과 김정민, 루나는 운동에 이어 그녀들만의 다이어트 식단을 직접 만들었다.

세 여자는 먼저 주방에서 본인들이 준비해온 재료를 꺼내며 세팅을 시작했다. 서효림은 아침에 이어 수박을 이용해 ‘수박 카카오닙스’ 빙수를 준비했다. 김정민은 세 여자가 가장 좋아하는 소고기로 등심 샐러드를 준비했다. 루나는 연어 샐러드를 준비했다.

루나는 샐러드에 넣을 오이를 오이소박이만큼 크게 썰고 아보카도 껍질을 제대로 까지 못하는 등 ‘허당 막내’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맏언니 서효림은 믹서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자 믹서기를 손으로 때리면서 “정신 차리란 말이야!”라고 욱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서효림, 김정민, f(x) 루나의 밀착 뷰티&라이프 ‘Beauty’s Code’는 지난 3일 네이버TV에서 첫 방송을 시작으로 3주간 월~금까지 방영된다.

한편, 웹에서 보지 못한 미공개 영상은 올레tv 94번인 태그티비(tagTV) 채널을 통해 추후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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