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슈퍼배드 3′(감독 피에르 꼬팽·카일 발다) 속 캐릭터, 이번에는 얼마나 더 사랑스러울까?
악당 은퇴를 선언한 그루에게 실망해 스스로 악당이 되기를 결심한 미니언과 쌍둥이 동생 드루의 존재로 슈퍼배드의 운명을 깨닫게 된 그루의 본업복귀 프로젝트를 담은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3’가 미니언들의 영원한 보스 그루부터 그의 사랑스러운 세 딸까지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2차 보도스틸은 미니언들의 영원한 보스인 그루와 뉴 페이스 드루, 발타자르 브래트는 물론, 사랑스러운 세 딸 마고, 에디스, 아그네스의 반가운 모습까지 엿볼 수 있다. 특히 같은 얼굴 다른 스펙인 쌍둥이 그루와 드루의 투샷이 가장 시선을 모은다. 동생 드루는 형 그루와 얼굴, 몸매 모두 똑같지만 풍성한 금발 헤어와 올 화이트 착장으로 정반대의 매력을 드러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엄청난 위용을 뽐내는 슈퍼 악당 카에 올라탄 그루와 드루의 모습이 공개되며 드루와 함께 다시 한번 슈퍼 악당으로 돌아올 그루의 활약은 물론, 쌍둥이들의 케미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 더해 앞서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서 마이클 잭슨의 ‘Bad’에 맞춰 선보인 댄스로 시선을 강탈시켰던 발타자르 브래트의 비주얼은 보기만 해도 웃음을 자아내 쌍둥이 악당들에 맞설 새로운 악당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슈퍼 악당 그루를 딸바보 슈퍼 대디로 변신하게 만든 사랑스럽고 비글미 넘치는 세 딸 마고, 에디스, 아그네스가 이번 보도스틸로 등장을 알려 시리즈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슈퍼배드 3’는 오는 26일 개봉.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악당 은퇴를 선언한 그루에게 실망해 스스로 악당이 되기를 결심한 미니언과 쌍둥이 동생 드루의 존재로 슈퍼배드의 운명을 깨닫게 된 그루의 본업복귀 프로젝트를 담은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3’가 미니언들의 영원한 보스 그루부터 그의 사랑스러운 세 딸까지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2차 보도스틸은 미니언들의 영원한 보스인 그루와 뉴 페이스 드루, 발타자르 브래트는 물론, 사랑스러운 세 딸 마고, 에디스, 아그네스의 반가운 모습까지 엿볼 수 있다. 특히 같은 얼굴 다른 스펙인 쌍둥이 그루와 드루의 투샷이 가장 시선을 모은다. 동생 드루는 형 그루와 얼굴, 몸매 모두 똑같지만 풍성한 금발 헤어와 올 화이트 착장으로 정반대의 매력을 드러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엄청난 위용을 뽐내는 슈퍼 악당 카에 올라탄 그루와 드루의 모습이 공개되며 드루와 함께 다시 한번 슈퍼 악당으로 돌아올 그루의 활약은 물론, 쌍둥이들의 케미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 더해 앞서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서 마이클 잭슨의 ‘Bad’에 맞춰 선보인 댄스로 시선을 강탈시켰던 발타자르 브래트의 비주얼은 보기만 해도 웃음을 자아내 쌍둥이 악당들에 맞설 새로운 악당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슈퍼 악당 그루를 딸바보 슈퍼 대디로 변신하게 만든 사랑스럽고 비글미 넘치는 세 딸 마고, 에디스, 아그네스가 이번 보도스틸로 등장을 알려 시리즈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슈퍼배드 3’는 오는 26일 개봉.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