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우타다 히카루 / 사진제공=소니뮤직
우타다 히카루 / 사진제공=소니뮤직
일본 가수 우타다 히카루가 EPIC 레코드로 이적한 이후 첫 싱글을 10일 내놓는다.

우타다 히카루의 이번 싱글 ‘넓은 하늘로 껴안아 줘’는 디지털 형식으로만 발매되며, 이날 정오부터 국내 디지털 음원 서비스 업체를 통해서도 다운로드 형식으로 서비스된다.

그는 지난해 가을 긴 공백기를 거치고 발표한 정규 음반으로 4주 연속 오리콘 차트 1위, US 아이튠즈 차트 3위를 기록하며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우타다 히카루라는 아티스트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