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과거에 사귀었던 연인들이 순차적으로 나타나더라고요.”
가수 이효리가 5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이효리는 이날 제주도에서 요가를 시작한 일화를 떠올리며 “과거엔 일도 바빴고 별다른 취미도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유일하게 나를 다 받아주는 건 당시 만났던 남자친구들”이라고 덧붙였다.
이효리는 “워낙 마음이 빠르게 바뀌고 감정 기복도 심하다. 이별을 한 뒤 마음의 정리를 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금세 다른 사람을 만났다”고 떠올렸다.
그는 “요가를 한 뒤부터 옛 연인들이 순차적으로 꿈속에 나타났다.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지, 꿈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쌓인 감정을 푼다”고 설명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가수 이효리가 5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이효리는 이날 제주도에서 요가를 시작한 일화를 떠올리며 “과거엔 일도 바빴고 별다른 취미도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유일하게 나를 다 받아주는 건 당시 만났던 남자친구들”이라고 덧붙였다.
이효리는 “워낙 마음이 빠르게 바뀌고 감정 기복도 심하다. 이별을 한 뒤 마음의 정리를 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금세 다른 사람을 만났다”고 떠올렸다.
그는 “요가를 한 뒤부터 옛 연인들이 순차적으로 꿈속에 나타났다.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지, 꿈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쌓인 감정을 푼다”고 설명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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