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에서는 게스트로 에이핑크가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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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양세형은 이에 굴하지 않고 정은지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카메오로 출연했음을 언급한 뒤, 정은지에게 “지금도 응칠팀과 모두 연락하냐?”고 질문을 던졌다. 정은지는 “며칠 전 함께 출연했던 시언 오빠가 직접 단톡방에 ‘오늘 내 생일인데 축하 좀 해줘’라고 올려 다들 크게 웃었다.”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주량에 관한 대화에서는, 에이핑크 남주가 ‘술이 안 받는다. 소주 반 병 정도’라고 답했고, 초롱은 ‘정신 차리고 마시면 맥주 3000cc 정도’, 보미는 “소주는 맛이 없는데 양주는 맛있다”고 답했다. 가장 술 잘 마시는 멤버로는 하영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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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러브 FM ‘윤형빈-양세형의 투맨쇼’는 매일 낮 12시 방송되며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 시청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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