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이태성 / 사진제공=더퀸AMC
배우 이태성 / 사진제공=더퀸AMC
배우 이태성이 ‘황금빛 내 인생’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태성은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출연을 확정 지었다.

‘황금빛 내 인생’은 금수저로 신분 상승 기회를 맞이한 여인 서지안이 도리어 나락으로 떨어지며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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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은 여자 주인공 서지안의 오빠이자 N포 세대의 대표주자인 ‘서지태’ 역을 맡았다. 서지태는 미래와 삶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고 모든 일에 무관심하게 살아가던 중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게 되며 인생의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 인물이다.

다수의 드라마는 물론 뮤지컬까지,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이태성이 새 작품에서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태성이 출연을 확정 지은 ‘황금빛 내 인생’은 ‘아버지가 이상해’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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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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