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피크닉 라이브 소풍’ 스무살X볼빨간사춘기 / 사진제공=MBC 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 스무살X볼빨간사춘기 / 사진제공=MBC 뮤직
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이 귀호강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6일 MBC뮤직에서 방송될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서는 스무살이 출연, ‘전화할게’를 최초 공개한다.

이번 방송에서 스무살은 5일 공개된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이며 인디신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일 전망이다.

앞서 볼빨간사춘기와 호흡을 맞춘 ‘남이 될 수 있을까’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던 스무살은 ‘누구나 거쳐 온 혹은 거쳐 갈 가장 찬란한 시기’라는 의미를 가진 가수로 단어만 들어도 설레는 스무살처럼 풋풋하고 섬세한 감성을 담아 부르는 싱어송라이터다.

이번 ‘피크닉 라이브 소풍’을 통해 인디신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남성 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전화할게’ 라이브 무대가 공개됨과 동시에 팬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베일에 싸인 채 팬들을 기대케 하고 있는 스무살의 ‘전화할게’는 5일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되는 ‘선공개 영상’을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스무살과 함께 함께 호흡을 맞춰봤던 볼빨간사춘기도 출연, 귀호강 라이브로 가득찬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는 ‘피크닉 라이브 소풍’ 112회는 오는 6일 오후 5시 30분 MBC뮤직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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