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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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상 퍼포먼스 디렉터가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에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김규상은 ‘로엔프렌즈 오디션’의 전문가 심사위원으로 참여, 오는 15일 첫 진행되는 월간 ‘오프라인 오디션’과 멜론 쇼윙 어플을 통한 ‘온라인 오디션’에 힘을 보탠다.

김규상은 씨스타, 에이핑크, 몬스타엑스, 멜로디데이 등 그 동안 로엔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를 제작, 전담해 온 안무가다. 최근에는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출연해 언니쓰 멤버들의 안무가로도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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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상은 “‘로엔프렌즈’ 오디션의 전문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면서 “댄스에 재능 있는 친구들은 특히 매의 눈으로 지켜 볼 예정이다. 꿈과 재능 있는 친구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로엔프렌즈 오디션’은 로엔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고 페이브, 크래커, 스타쉽, 킹콩, 플랜에이, 인디레이블 문화인 등 6개 소속 대형 레이블이 참여하는 전례 없는 규모의 통합 오디션이다.

로엔 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 관계자는 “저명한 레이블의 실무진과, 보컬, 댄스, 연기, 악기 등 각 계층의 최고 전문가들을 심사위원으로 영입해 ‘로엔프렌즈 오디션’만의 차별화와 전문성 강화를 다질 계획”이라며 “최고의 심사진들이 함께 실력을 평가하는 기회인 만큼 실력과 잠재력을 갖춘 이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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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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