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서인국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서인국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가수 서인국이 군 면제를 둘러싸고 다양한 의혹에 휩싸였다.

서인국은 지난 3일 현역으로 입대했으나, 훈련소 입소 3일 만에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으로 재신체 검사 요구와 더불어 귀가 명령을 받았다. 이후 정밀 검사 결과, 5급 병역처분으로 결정됐다.

이를 두고 한 매체는 서인국이 입대 전부터 군 면제 사유인 골연골병변을 미리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보도자했다. 지난 2015년과 2016년, 공연골병변을 사유로 두 차례 입영을 연기했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인국의 병역 연기 의혹에 대해 확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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