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김준한 / 사진제공=씨엘엔컴퍼니
김준한 / 사진제공=씨엘엔컴퍼니
배우 김준한이 씨엘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준한은 영화 ‘박열’에서 박열과 후미코의 대역사건을 담당하는 예심판사
다테마스로 완벽한 일본어와 함께 카리스마와 순진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준한은 “박열에서 저의 연기를 관심있게 봐주신 관객분들의 성원과 관심
에 너무 감사드리고 함께 일하게된 분들과 앞으로 좋은배우 될수있도록 최선
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전속계약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김준한은 아직 보여주지 않는 끼와 재능이 무
궁무진하기 때문에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라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실력있는 배우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씨엘엔컴퍼니에는 고경표, 안재홍, 김태훈 등이 소속해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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