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유준홍/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유준홍/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신인배우 유준홍이 ‘어쩌다 18’에 캐스팅됐다.

3일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유준홍이 JTBC 웹드라마 ‘어쩌다 18’(극본 유수지, 연출 김도형)에 출연해 활력을 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쩌다 18’은 고교 시절 왕따였던 남자가 죽은 첫사랑을 살리기 위해 18세로 타임슬립하면서 벌어지는 심폐소생 로맨틱 코미디.

극 중 유준홍은 주인공 경휘(최민호)를 괴롭히는 일진 마기호 역할로, ‘마지랄’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빵셔틀 주인공에게 역관광 당하는 모습으로 코믹한 부분을 그려 낼 예정이다.

유준홍은 MBC 드라마 ‘역도 요정 김복주’, KBS 드라마 스페셜 ‘낯선 동화’등을 통해서 탄탄한 연기력과 능청스럽고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보여줬다.

한편, JTBC 웹드라마 ‘어쩌다 18’은 오는 8월 28일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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