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YG에서 14년 만에 발표하는 남자 솔로 신인 원의 타이틀곡 일부가 전격 공개됐다.
3일 오전 10시,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원의 타이틀곡 ‘그냥 그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티저에는 예상을 깬 원의 음악 스타일이 담겼다. 힘을 빼고 부드럽게 내뱉는 원의 보컬이 이제야 제 옷을 입은 듯 자연스럽게 느껴졌다.
동시에 “안녕 오랜만이야 / 너는 요즘 어떻게 지내? / 너무도 뻔한 이 말에 / 뻔한 대답을 해 / I know / 그냥 그래 / 난 그냥 그래 / 다 그냥 그래”라는 신곡의 포인트 부분을 공개해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그냥 그래’는 지난 2년 동안 작사·작곡 등 역량을 키워온 원이 단독 작사를 맡았고, AOMG 소속 프로듀서인 차차말론과 공동작곡했다. 외부 프로듀서와의 협업을 통한 신선한 시너지가 기대를 모은다.
원은 오는 11일 오후 6시 더블 타이틀곡 ‘그냥 그래’와 ‘해야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공개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3일 오전 10시,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원의 타이틀곡 ‘그냥 그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티저에는 예상을 깬 원의 음악 스타일이 담겼다. 힘을 빼고 부드럽게 내뱉는 원의 보컬이 이제야 제 옷을 입은 듯 자연스럽게 느껴졌다.
동시에 “안녕 오랜만이야 / 너는 요즘 어떻게 지내? / 너무도 뻔한 이 말에 / 뻔한 대답을 해 / I know / 그냥 그래 / 난 그냥 그래 / 다 그냥 그래”라는 신곡의 포인트 부분을 공개해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그냥 그래’는 지난 2년 동안 작사·작곡 등 역량을 키워온 원이 단독 작사를 맡았고, AOMG 소속 프로듀서인 차차말론과 공동작곡했다. 외부 프로듀서와의 협업을 통한 신선한 시너지가 기대를 모은다.
원은 오는 11일 오후 6시 더블 타이틀곡 ‘그냥 그래’와 ‘해야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공개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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