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장도연이 ‘경규 택배 배달왔습니다’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3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인 TV조선 ‘경규 택배 배달왔습니다’에서는 ‘배달맨’으로 변신한 세 명의 MC들이 실제 시청자들의 사연을 담은 물건 배달을 의뢰 받아 크고 작은 배달 요청을 직접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해 8월, 아빠의 출장으로 온 가족이 칠레로 떠났다는 50대 주부의 사연이 그려진다. 고3 아들은 수능시험 준비를 위해 기숙사와 외숙모네를 오가며 한국에서 홀로 공부하고 있다고 한다.
입시 스트레스 때문에 링겔까지 맞았다는 고3 아들이 늘 걱정 된다는 주부. 홀로 힘들게 공부하는 아들에게 홍삼과 가족들이 마지막 여행에서 함께 먹었던 속초 닭강정 배달을 의뢰했다. MC들이 전달한 선물과 엄마의 영상편지를 보고 고3 아들은 눈물을 흘렸다. 애틋한 가족애로 반 학생들과 세 MC 모두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세 명의 MC가 일일 배달맨으로 변신해 다양한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국민 심(心)부름 ‘경규 택배 배달왔습니다’ 8회는 3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3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인 TV조선 ‘경규 택배 배달왔습니다’에서는 ‘배달맨’으로 변신한 세 명의 MC들이 실제 시청자들의 사연을 담은 물건 배달을 의뢰 받아 크고 작은 배달 요청을 직접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해 8월, 아빠의 출장으로 온 가족이 칠레로 떠났다는 50대 주부의 사연이 그려진다. 고3 아들은 수능시험 준비를 위해 기숙사와 외숙모네를 오가며 한국에서 홀로 공부하고 있다고 한다.
입시 스트레스 때문에 링겔까지 맞았다는 고3 아들이 늘 걱정 된다는 주부. 홀로 힘들게 공부하는 아들에게 홍삼과 가족들이 마지막 여행에서 함께 먹었던 속초 닭강정 배달을 의뢰했다. MC들이 전달한 선물과 엄마의 영상편지를 보고 고3 아들은 눈물을 흘렸다. 애틋한 가족애로 반 학생들과 세 MC 모두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세 명의 MC가 일일 배달맨으로 변신해 다양한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국민 심(心)부름 ‘경규 택배 배달왔습니다’ 8회는 3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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