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리틀잭’이 지난 1일 더욱 탄탄해진 스토리로 개막했다.
‘리틀잭’은 황순원의 소설 ‘소나기’를 모티브로 하며, 잭과 줄리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올해 첫 공연부터 매진을 기록했다.
이 작품은 뮤지컬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콘서트 형식을 차용한 점이 인상적이다. 이번 시즌에는 잭과 줄리의 드라마씬이 더 강하게 보강, 배우들의 감정선이 더욱 깊어졌다.
특히 공연 중 등장하는 리틀잭의 새 음반 ‘My Girl’을 실제 MD 상품으로 출시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번 OST에는 정민, 김경수, 유승현, 김지철 4명의 잭이 모두 참여했으며 주요 넘버는 물론이고 미공개곡 2곡까지 총 4곡이 수록돼 실제 리틀잭 밴드의 새 음반을 듣는 것 같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 ‘리틀잭’은 콘서트형 뮤지컬로 잭 역할을 맡은 4명의 배우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오는 8월 20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리틀잭’은 황순원의 소설 ‘소나기’를 모티브로 하며, 잭과 줄리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올해 첫 공연부터 매진을 기록했다.
이 작품은 뮤지컬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콘서트 형식을 차용한 점이 인상적이다. 이번 시즌에는 잭과 줄리의 드라마씬이 더 강하게 보강, 배우들의 감정선이 더욱 깊어졌다.
특히 공연 중 등장하는 리틀잭의 새 음반 ‘My Girl’을 실제 MD 상품으로 출시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번 OST에는 정민, 김경수, 유승현, 김지철 4명의 잭이 모두 참여했으며 주요 넘버는 물론이고 미공개곡 2곡까지 총 4곡이 수록돼 실제 리틀잭 밴드의 새 음반을 듣는 것 같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 ‘리틀잭’은 콘서트형 뮤지컬로 잭 역할을 맡은 4명의 배우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오는 8월 20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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