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화제작으로 우뚝 선 ‘박열’이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지난 주말 진행된 영화 ‘박열'(감독 이준익) 개봉 첫 주 무대인사에는 이준익 감독을 비롯해 이제훈, 최희서, 김인우, 민진웅, 김준한이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무대인사 중 100만 돌파 소식을 접한 ‘박열’ 주역들은 무대인사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며 호응을 얻었다.
이제훈은 좌석 추첨을 통해 관객 한 명과 포옹했고, 이준익 감독은 그 모습을 사진응로 찍어줬다. 최희서는 극 중 후미코가 박열에게 했던 대사를 남성 관객에게 그대로 선보였고 김인우는 노래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무대인사 때마다 관객들로부터 폭발적 호응을 불러일으킨 ‘박열단’은 오는 8, 9일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진행되는 개봉 2주차 무대인사에서도 특급 팬 서비스를 보일 예정이다.
‘박열’은 1923년 도쿄, 6000명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최고 불량 청년 박열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후미코의 실화를 그린 영화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지난 주말 진행된 영화 ‘박열'(감독 이준익) 개봉 첫 주 무대인사에는 이준익 감독을 비롯해 이제훈, 최희서, 김인우, 민진웅, 김준한이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무대인사 중 100만 돌파 소식을 접한 ‘박열’ 주역들은 무대인사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며 호응을 얻었다.
이제훈은 좌석 추첨을 통해 관객 한 명과 포옹했고, 이준익 감독은 그 모습을 사진응로 찍어줬다. 최희서는 극 중 후미코가 박열에게 했던 대사를 남성 관객에게 그대로 선보였고 김인우는 노래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무대인사 때마다 관객들로부터 폭발적 호응을 불러일으킨 ‘박열단’은 오는 8, 9일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진행되는 개봉 2주차 무대인사에서도 특급 팬 서비스를 보일 예정이다.
‘박열’은 1923년 도쿄, 6000명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최고 불량 청년 박열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후미코의 실화를 그린 영화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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