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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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이 ‘집순이’ 면모를 드러냈다.

2일 지연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티아라 지연의 눕방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지연은 “활동 안하고 쉴 때 집 외에는 외출을 하는 편은 아니다. 되게 단조로운 일상을 보낸다. 가끔씩 외출을 하면 친구들 만나서 커피 마시고 영화도 보고, 티아라 언니들과 마사지를 보낸다. 그게 다인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일주일에 외출하는 날을 보면, 아예 안 나갈 때도 있다. 그래도 두 세 번은 나간다. 잘 안 나간다. 집에 잇는 걸 좋아하고, 나가는 게 귀찮기도 하다”면서 “혼자 있는 게 편하다. 쉬는 동안에 폴댄스를 배웠다. 갑자기 배워보고 싶다, 이렇게 집에만 있다가 흐물흐물해질 것 같아서 폴댄스를 배웠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근육도 생기고 라인이 예뻐졌다”고 설명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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