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아는 형님’ / 사진=방송 캡처
‘아는 형님’ / 사진=방송 캡처
가수 공민지가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공민지와 한채영이 전학왔다.

이날 공민지는 입학신청서의 별명란에 ‘공리더’라고 적었다. 이어 “공으로 시작하는 모든 단어”라고 덧붙였다. 공민지는 “초등학생 때부터 공으로 시작하는 모든 단어가 내 별명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아는 형님’ 멤버들은 “우리가 새로운 별명을 지어주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공갈빵” “공기 반 소리 반” “공격하라!”라며 무차별 별명을 쏟아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