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강호동과 한채영이 자녀들에 대한 사랑스러운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웠다.
1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한채영과 공민지가 출연한다. 두 사람은 형님학교에서 끈끈한 우정과 함께 예능감을 과시했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 당시 한채영은 ‘나를 맞혀봐’ 코너를 진행하면서, 아들과 관련한 엉뚱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한채영은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듯 웃음을 터뜨리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자녀 이야기가 나오자 이수근과 강호동 역시 대화를 이어갔고, 이수근은 여전히 아들들과 스스럼없이 뽀뽀를 한다며 자랑했다. 이를 들은 강호동은 “나는 아들 시후에게 뽀뽀 한 번 받기 위해 하루 종일 부탁해야한다”며, “그래도 5초 밖에는 받을 수 없다”고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채영과 형님들의 사랑스러운 에피소드가 담긴 ‘아는 형님’은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한채영과 공민지가 출연한다. 두 사람은 형님학교에서 끈끈한 우정과 함께 예능감을 과시했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 당시 한채영은 ‘나를 맞혀봐’ 코너를 진행하면서, 아들과 관련한 엉뚱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한채영은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듯 웃음을 터뜨리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자녀 이야기가 나오자 이수근과 강호동 역시 대화를 이어갔고, 이수근은 여전히 아들들과 스스럼없이 뽀뽀를 한다며 자랑했다. 이를 들은 강호동은 “나는 아들 시후에게 뽀뽀 한 번 받기 위해 하루 종일 부탁해야한다”며, “그래도 5초 밖에는 받을 수 없다”고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채영과 형님들의 사랑스러운 에피소드가 담긴 ‘아는 형님’은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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