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김태우가 컴백을 앞두고 신보의 트랙리스트를 28일 공개했다.
김태우는 앞서 손호영부터 매드클라운, 펀치, 2PM 준케이와 옥택연, 알리, 유성은, 키스(KIXS) 등 쟁쟁한 피처링 아티스트를 공개해 기대를 모았다. 이후 공개된 트랙리스트 역시 새 음바의 기대를 끌어 올렸다.
‘태우와 함께’라는 의미의 여섯 번째 음반 ‘T-WITH’에 남다른 애정을 담았다. 해외 유명 뮤지션과 작업한 엔지니어 클라우디오 퀘니(Claudio Cueni), 크리스 게링거(Chris Gehringer)와 작업한 것은 물론, 김태우 본인이 직접 작곡·작사, 편곡까지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키스가 참여한 ‘디렉터스컷’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따라가’, 매드클라운과 손호영이 함께한 또 다른 타이틀곡 ‘니가 고파’, 펀치가 참여한 ‘Sunrise’, 옥택연과 준케이가 호흡을 맞춘 ‘느낌적인 느낌’, 알리가 참여한 ‘시원해’, 유성은과 부른 ‘시간’ 등 총 10곡이 ‘T-WITH’를 채웠다.
‘디렉터스컷’은 6년 전 김태우와 키스의 실제 이야기로, ‘디렉터스컷’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4년 후 우연한 기회로 지금의 프로듀서와 가수로 발전한 내용을 담았다. ‘니가 고파’는 언제 어느 때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기분 좋은 팝 트랙이며, ‘Sunrise’는 사랑의 설렘을 표현한 기분 좋은 곡이다. ‘느낌적인 느낌’은 남녀가 서로에게 끌릴 때의 느낌적인 느낌이 어떤 것인지 이야기하는 포인트가 재미있는 곡이다. 선공개했던 ‘시간’과 ‘시원해’도 돋보인다.
김태우는 오는 7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음반을 발표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김태우는 앞서 손호영부터 매드클라운, 펀치, 2PM 준케이와 옥택연, 알리, 유성은, 키스(KIXS) 등 쟁쟁한 피처링 아티스트를 공개해 기대를 모았다. 이후 공개된 트랙리스트 역시 새 음바의 기대를 끌어 올렸다.
‘태우와 함께’라는 의미의 여섯 번째 음반 ‘T-WITH’에 남다른 애정을 담았다. 해외 유명 뮤지션과 작업한 엔지니어 클라우디오 퀘니(Claudio Cueni), 크리스 게링거(Chris Gehringer)와 작업한 것은 물론, 김태우 본인이 직접 작곡·작사, 편곡까지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키스가 참여한 ‘디렉터스컷’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따라가’, 매드클라운과 손호영이 함께한 또 다른 타이틀곡 ‘니가 고파’, 펀치가 참여한 ‘Sunrise’, 옥택연과 준케이가 호흡을 맞춘 ‘느낌적인 느낌’, 알리가 참여한 ‘시원해’, 유성은과 부른 ‘시간’ 등 총 10곡이 ‘T-WITH’를 채웠다.
‘디렉터스컷’은 6년 전 김태우와 키스의 실제 이야기로, ‘디렉터스컷’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4년 후 우연한 기회로 지금의 프로듀서와 가수로 발전한 내용을 담았다. ‘니가 고파’는 언제 어느 때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기분 좋은 팝 트랙이며, ‘Sunrise’는 사랑의 설렘을 표현한 기분 좋은 곡이다. ‘느낌적인 느낌’은 남녀가 서로에게 끌릴 때의 느낌적인 느낌이 어떤 것인지 이야기하는 포인트가 재미있는 곡이다. 선공개했던 ‘시간’과 ‘시원해’도 돋보인다.
김태우는 오는 7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음반을 발표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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